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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스포] 헝거 게임: 모킹제이 - 파트 1 속 잡다한 이야기
게시물ID : movie_370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영관
추천 : 14
조회수 : 2588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4/11/28 08:20:41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fPI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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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영화는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제작 기간 동안

< Seashore >이란 가짜 제목으로 진행 되었다.

 

 

02. 아이맥스 개봉이 되지 않은 첫 < 헝거 게임 > 영화다.

전편인 < 판엠의 불꽃 >과 < 캣칭 파이어 > 모두 아이맥스로 개봉된 바 있으며,

이에 대해 감독 프란시스 로렌스는 아이맥스 촬영 장면을 찾기가 어려웠다고 대답했다.



03. 영화의 첫 예고편은 2014년 9월 15일에 공개되었다.

그리고 이 날은 내 생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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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줄리안 무어가 연기한 대통령 알마 코인 역에 조디 포스터가 고려됐었다.



05. 줄리안 무어는 원작 소설의 팬인 두 자녀의 설득으로 출연을 하게됐다.



06. 줄리안 무어는 역할을 위해 가발과 어두운 콘택트 렌즈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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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크레시다 역을 연기한 나탈리 도메르는 실제로 자신의 머리 반쪽을 밀었다.

원래는 모두를 밀려 했지만, 제니퍼 로렌스의 설득으로 그만두었다고.

 

 

08. 제니퍼 로렌스는 짧은 머리 때문에 촬영 동안 가발을 써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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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에피 트링켓은 사실 원작 < 모킹 제이 >편 마지막에 잠깐 등장한다.

그러나 전편 < 캣칭 파이어 >를 본 원작자 수잔 콜린스가

감독에게 직접 전화해 에피의 출연 분량을 늘려줄것을 부탁했다.

 

 

10. 플루타르크 헤븐스비 역의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은 촬영 시작 일주일 뒤 사망했다.

당시 그는 두 장면만을 남겨두고 모든 분량을 촬영한 상태 였으며,

이로인해 감독 프란시스 로렌스는 약간의 각본 수정을 해야 했다고.

한편 그는 2014년 2월 2일 약물 과다 복용으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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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리암 헴스워스는 촬영 도중 발목 골절 부상을 입었었다.

 

 

12. 소문에 의하면 제니퍼 로렌스는 촬영 도중 드라이 아이스를 마시고 기절 했었다.



13. 제니퍼 로렌스는 키스 장면 촬영 당시, 마늘과 참치를 먹곤 일부로 이를 닦지 않았다.

심지어 촬영 직전, 그녀는 웃으며 이 사실을 리암에게 알리기도 했다.

때문에 상대 배우인 리암 헴스워스는 굉장히 불편해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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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2구역의 반군 지도자인 라임 역할 배우가 교체 되었다.

전편까지 맡아 온 릴리 라베가 연극 < 헛소동 >의 출연 일정과 맞지않아 하차했으며,

해당 역할은 그녀를 대신해 드라마 < 왕좌의 게임 >의 그웬돌린 크리스티가 맡게 되었다.

 

 

15. 피타와 스노우 대령의 대면 장면이 있었다.

3페이지 반 분량의 이 장면은 결국 삭제 되었다.

 

 

16. 조쉬 허처슨은 고문 당한 모습을 위해 극단적인 체중 감량을 했다.

그러나 영화 속 그의 앙상한 얼굴은 컴퓨터 그래픽 작업을 통해 만들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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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캣니스의 스타일리스트는 원작 소설에서 언급되지 않는다.

이로인해 영화에선 에피 트링켓으로 변경 되었다.



18. 캣니스는 영화 내내 단 한발의 화살만 발사 한다.



19.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원래 파트 2의 첫 장면으로 쓰일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는 편집 과정에서 변경 되었다.




" 안 닦았지롱. "

-  캣니스 대사 中 -






잡다한 이야기는 매주 아무때나 업데이트 됩니다.

영화에 대한 모든 이야기 - http://blog.naver.com/honey1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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