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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시 플레이 스타일에 변화를 주려 합니다
게시물ID : overwatch_370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rie31424
추천 : 0
조회수 : 665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6/10/14 01:25:18
[1]잘하는 딜러를 찾고, 그 딜러에게 공버프와 힐을 몰아준다
딜러진이 모두 킬을 제대로 따지 못하면, 그 다음으로 화력 투사가 가능한
정크나 바스에게 몰아준다. 

[2]이와 동시에, 탱이 죽지 않도록 수시로 관리하여 힐을 해주되, 
무조건 100프로 게이지를 채워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60~70프로만 넘기면
다시 잘하는 딜러에게 날아가 지원한다

[3]시간이 좀 지나면 궁이 슬슬 찼을 텐데, 이 타이밍도 적이 궁이 찼을 때이며,
아군이 전사할 각이다. 그때 3인 4인 단체 부활을 하고 다시 역전시킨다

[1]+[2]+[3]을 반복하다가, 추가 시간 격돌 때에는 가리지 않고 모두 힐을 해준 뒤 궁이 차면
뒤로 빠져서 부활각을 재고 그대로 게임 끝. 


예전엔 그냥 솔직히 생각없이 여기저기 날아다니면서 피 없는 아군 다 채워주고 그랬는데
정신적으로 피로도 심하기도 하고 노력에 비해서 효과는 별로 없던 것 같아요.
힐러는 잘하는 딜러를 찾아야 된다는 말을 귀에 못이 박도록 듣긴 했는데 그냥 흘려넘겼던 것도 패착인 것 같고요.
역시 이 겜은 상대방을 삭제하는 fps이고 그럼 그 중심축은 딜러. 탱과 힐은 딜러를 위한 부속이라는 생각입니다. 

잘하는 겐지 있으면 게임 자체가 여유롭다는 게 한 두 번 느낀 게 아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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