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원룸에 혼자살게되었는데 옆집에 주정뱅이 할아버지가살아요

아침이나 낮에만봐서 좋은분인줄알았는데 어느날갑자기 밤에 술취해서는 문두드리고

막걸리먹자면서 가더라구요 ㅡㅡ; 그때 한번 편의점앞에서 마시고 그냥 똑같은말계속하는거 들어드렸는데

이틀뒤에 술취해서 또 그러더라구요 이번엔 문열더니 다짜고짜 돈줄테니 소주몇병,맥주몇병사오라고 ㅡㅡ

그래서 가서주무시라고하고 문닫고 잠궜는데 욕하는소리들리고..

아 진짜 말도하기싫은데 밤마다 저 지1랄또그러고 빌려달라는건 뭐그리많은지.. 

스트레스 너무 심합니다..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