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공부만 존내잘해서 난 수업시간에 1분1초도졸지 않았다. 이런소리 해가면서 서울대 적어도 연세대정도 들어가서 삼성입사해서 8년 5개월정도되서 잘려서 퇴직금과 지금까지 번돈과 합쳐서 항아리 삼겹살집을 차리는데 이게 대박나서 자식 셋낳고 살다가 재산 30억쯤 있는데 너무 일에만 매달려서 자식들과 서먹하고 아내와 이혼위기에 죽기전에 재산나눠주려면 가정교육을 개판으로 했기에 서로 싸우고 법정싸움까지 가서 아내와는 예전에 이혼햇고 결국 홀로 쓸쓸히 생을 마감한다. 골방에서 전에 TV에서 70세노인이 왜 자식이 있는데 혼자사냐고 하자 알거없다 나도잘모르겟다. 영어로 This is all 하며 이야 아는거많고 배운거많은 사람, 사람답게 안크고 돈버는 기계로 크는 사람은 재산이 모이고 속물같은 사람은 모이지만 건강하지 못한 신체엔 병든 영혼이 깃들어 결국엔 불행한 노후 15년정도를 살게되고 뭔소린지 모르겟지만 엄마친구아들이 무조건 성공해서 행복한 인생사는건 아니라는것 그렇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