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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의 과외..?
게시물ID : jisik_370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휘발유
추천 : 4
조회수 : 37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6/04/06 01:55:25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 여기에 쓰는데여..

수학과외는 대학생이든 대학원생이든  수학전공이라 할지라도
수능 수학은 또 별개 입니다.
제대로 수능수학 강의 하려면 최소한 10년이상 수학강의를 해야 가능하다고 하는말
재수학원에서부터 들었습니다.
실력정석 연습문제 까지 달달  반복 이해 완벽암기를 해도
수능에서 7~80점 절대 넘기 힘들다고 합디다.
일류대 공대 마치고  한의대 가려고  일년공부해서 시험보니까 100점 만점에 60점 나와서
충격먹고 또 공부해서 총 3년 공부해서 한의대 갈수있었다는 소리도 들었고.
누구는 공부 별로 안하다가 고3되자마자 일년내내   거의 하루 15시간정도를 공부만 해서 좋은대학 갔다는 소리도 있고  ..
또 누구는 별로 공부도 안하는것 같은데 시험만 보면 반일등하고 결국 연고대 갔다고도 하고..

아무튼  선생님 나이가 나이가 지긋해져서  부담 되겠지만
아무래도 심리분석에도 도가 텃을테고...
 ...그냥 친하게 부담없이 들을려면 대학생 형들이 좋기는 하겠네요.
그런데  서울대든 포공이든 카이스트든  수능수학에  도가 통한 사람은 드뭅니다.
연 고대도 당연히 더 그렇고...그러나 꼭 그러한 대학이 아닐지라도
성실하게 진지하게 가르치는 대학생이라면 뭐 한번...글쎄여..
고3이면 막장이니까...안정성 위주로..가야 하는가? 모르겠네..
고3 이니까  함부로 조언도 못하겠네....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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