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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3707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Ω
추천 : 114
조회수 : 15873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7/13 23:46:47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7/13 22:54:46
제가 여자사람인데요
버스탔는데 자리가 없어서 서있는데
갑자기 어떤 할머니께서
여기 앉으세요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아니요 금방 내려요 이랬는데
자꾸 앉으시라는거에요
할머니께서도 다다음정거장에서 내리신다고 하셔서
어쩔수 없이 앉았는데
이때까지는 죄송했는데
갑자기 할머니께서 저한테 하시는말씀이
'그래, 아이는 몇개월됬슈 ? '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니 제가 좀 통통한 편인데
정말 그 말듣고 어이가 없어서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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