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많이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1.공격수의 레벨은 중요한가?
네 중요합니다.
스킬레벨이 올라갈 때마다 공격이 올라가는데,
이게 10레벨정도 차이가 나게 되면 패턴 안보고 잡느냐, 보고 잡느냐의 차이로 갈립니다.
물론 파티구성과 템구성등에 따라 갈리겠지만,
일반적으로 파티원들이 볼 때에 레벨 높은 격수가 안정감이 느껴지는게 사실입니다.
특히 2차각성이 가능한 캐릭터가 75를 안찍고 이계를 돈다?
쩔이나 길드 지인팟이 아니고서야 쉽지 않은 일이며,
공팟 파티원들에게 충분히 불안감을 조성하는 요인입니다.
75렙 근처로 잘 도시는 분들은
이미 여러 캐릭을 키우면서 이계 패턴이나 딜계산이 어느정도 나오는 분들이며,
이들은 템세팅과 도핑으로 잡을 자신이 있어서 도는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이계를 잘 모르겠고, 이런 글을 클릭해서 읽어야 한다면
최대한 80렙은 찍고 이계를 도는것을 추천합니다.
이것은 몬스터를 잡고 안잡고의 문제가 아니라, 이계라는 사회에 잘 융화되느냐 마느냐의 문제입니다.
2.항마 99는 필수인가?
항마 99의 경우 이계에서 스탯, 공격력 40% 증가의 효과를 줍니다.
이는 이계 9셋이나 퍼뎀캐 11->13강정도 올라가는 수준의 스팩 증가분입니다.
되도록이면 항마의 비약이나 나는 85레벨이다 칭호, 큐브의 계약을 이용해서 최대한 맞추시는걸 추천합니다.
이계에서는 어지간한 강화수치나 칭호, 아바타보다 항마 99가 더 쌥니다.
저는 파장일때 항마 90 이상이면 다 받는 편이지만,
제가 파티 조인할 때는 무조건 99 이상 맞춰서 갑니다.
제 인식에서 항마 99는,
한소리 듣거나 시비걸릴 각오를 하고 항마 90으로 도느냐,
이런 리스크를 거의 제거하기 위해 항마 99를 맞추고 도느냐의 차이입니다.
결론 - 근데 강화 재련수치 이런거보다 캐릭빨이 더 큰게 이계입니다.
밸런스 조절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