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우리집 고양이 '멍멍이' 어렵게 찍은 사진 투척!!
게시물ID : animal_248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혁
추천 : 19
조회수 : 1570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2/10/14 04:57:56

이름은 저번에도 적었지만.......개처럼 충성하라는 의미에서 멍멍이로지었는데.......반려동물은 이름따라간다고 누가 말했나요????

 

 

 

 

 

 

 

 

 

 

............반지나 목걸이 메탈시계같은 반짝거리는 것만보면 미친듯이 달려들고.....멍멍이보단 짱구 동생 짱아같은.....ㅜㅜ

짱아라고 지을걸 잘못했다는 생각이 요즘 듭니다.

 

길가에서 조그마한것이 삐쩍 말라 피골이 상접해서는 매연까지 뒤집어 쓰고는 연신 울어대는게 안쓰러워서 데리고 왔는데요.

저희집에 있는동안.....급격히 살도찌고, 쑥쑥크더니 지금은......안아주기엔 너무 무거운 녀석이 되버렸습니다

 

근데.......우다다가 너무 심해요......ㅜㅜ

자다가 멍멍이 때문에 일어난게 한두번이 아닌.......

그래도 요즘 얘보는 낙에 사는데.....에휴.......아쉬운 제가 참아야죠..ㅠ^ㅠ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