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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470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데이션★
추천 : 4
조회수 : 62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0/14 08:58:51
첫번째는 네가 어른들께 예의바르게 굴던거.
폐지줍는 할머니 도와드리는걸 보고 너랑 진심으로 사귀고 싶다 생각했어.
근데 놀랍게도 네가 나한테 먼저 고백해줬어.
벌벌떨면서 나도 좋아한다고 말했을때 정말 좋아서 웃는것도 좋았고.
지금 사귀면서 너한테 두번째로 반한거는
내가 시비걸려서 일방적으로 당하고 울고있을때
나한테 전화해서 계속 위로해주는 게 너무 감동적이더라.
내가 울면서 얘기하니까 침착하게 들어주던 네 목소리가 아직도 기억에 남아.
이젠 너한테 헤어날수 없을거같네.
지금은 학생이지만 너랑 오래오래가서 결혼하고 싶어.
천년만년!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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