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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70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ㄴㅇㄹㄴ
추천 : 2
조회수 : 46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9/05/14 12:55:27
주위에 사람도 없다보니
매일 출석체크할때 네~ 이거빼고는 거의 한마디도 안한거 같습니다.
가족들과도 냉소적인 관계라 말 거의 안하고 삽니다.
이제는 누구랑 같이 있는 상황이와도 어색해서 무슨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얼마전에는 같은 수업듣는 약간 활발한 조별과제 같이한 사람이 나가는길에 같이 나가자고
저를 기다려줬습니다. 속으로 엄청 기뻤는데 막상 같이 나가면서 제가 무슨말을 할지 몰라
아무말도 안하고 벙어리처럼 묵묵부답 하니까 그다음부터 다시 쌩까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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