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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37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틱니거★
추천 : 2
조회수 : 125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7/14 01:01:32
오늘 카레가루 약간 남은거랑 꼬독꼬독하게 된밥 남았길레
카레볶음밥을 해 먹었는데...
프룬이 눈에 띄더라고요.... 그거 있잖아요...말려가지고 변비에 좋은거 ㅎㅎ
왠 미친짓이었는지는 모르지만 뭔가 땡겨서
프룬을 잘게 조각내어서 밥을 볶는 와중에 투하하고 마저 볶았어요 ㄷㄷㄷ
(팬 1개 분량에 볶음밥에 푸른 2개 정도 ㄷㄷㄷ)
........
한참을 그릇을 보면서
" 내가 뭔짓을 했지?"
라고 생각하며 버리기엔 아깝고 해서 한입 넣었는데 ........!
잘게 작게 썰린 프룬이 카라멜화 되가지고
의외로 은은한 단맛을 카레에 더해주더라고요 ㅎㅎㅎ
맛있었어요 ㅎㅎ
한번 시도해보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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