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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촘갸늠†★
추천 : 0
조회수 : 2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7/16 09:38:29
하늘은 푸르렀고
바람이 불었다.
잘 마른 마음이
몸에 걸려 펄럭인다.
새들은 가뿐하니
맘 따라 갔나 보다.
사락사락
밖으로는 잎소리만
- 푸르른 날
#22.07.16
#가능하면 1일 1시
#몸이 너무 무겁다.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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