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몇번씩이고 생각이 나지만 추스리고 있는데
이새벽에 술먹고 전화해서
잘지내고 있냐고 물어.
씨발 잘지내겠니??? 잘지내려고 하고 있어 그래.
왜 전화 했어? 내일이면 후회할꺼라고 묻는데 후회 안한데.
저 남자거든요... 남들이 전화오면 받지 말라하는데 자꾸 받게 되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전화오는데 안받는게 쉽지 않아요
나한테 미련이 있는건가요??? 자기는 나보고 친구로 지내자는데
전 그렇게 할 수 없거든요.
시발 그게 안되는데 어쩌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