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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석식시간에 등에 엄마를찾습니다 붙이고 다닌썰
게시물ID : humorstory_3709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단도
추천 : 1
조회수 : 44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3/22 00:42:04
사건의 발단은 9교시보충수업때였음 
내가 갑자기 내앞자리 칭구등에 뭔가를 붙이고 싶다는 생각이 들음
그래서 나는 중학교때와는 다른걸 보여주기위해 노트를 찢어서
'나는 절대 겉옷을 벗지않아 내가 겉옷을 벗으면
내등뒤에 잠들어있던 흑염룡이 깨어나 미쳐날뛰기 때문이지'
라고 써놓고 붙임ㅋㅋ
그러자 주변얘들이 쪼개기시작함
그후 수업이끝나고 방생시켰는데 칭구빼고 다 웃기 시작
그러자 내가 똘형(또라이형님)이라고 부르는놈이 그걸뗌
하지만 양상국닮은 놈이 그걸 몰래 다시붙임 
이때까진 눈치못챔
근데 점점 일이 커지자 내가 몰래뜯어서 버림
그러자 똘형이 또그걸 말함 ㅡ ㅡ
눈치챈 내친구는 혼또니빡침 
그래서 사과했는데 나에게 석식때까지 등뒤에
'엄마를 찾습니다 머리가 짧고 절 사랑했어요'
이런걸 붙이고다니라는 형벌이 내려짐
나만 당할순 없죸ㅋ
나는 상국이에게도 책임이 있다고해서
'나는 절대 안경을 벗지않아 내가 안겨을 벗으면 내얼굴에 잠들어있던 
양상국이 날뛰기 때문이지-Dark Flame Master 리ㅅㅂ(본명 이ㅅㅂ)'
이제 이걸붙이고 상국이와나는 급식실을 활보했음 
주변에서 쪼개는 소리가 들리고 우리와 같이 밥을 먹는무리가
우리를 무시하더라도 굴하지 않았음
글고 이제부터 우리는 밥먹을때마다 가위바위보 진놈이 병신같은거 
붙이기로함ㅋㅋ
뭐쓸지 추천좀요 모두가 공감할수 있는걸로 
아 이시간대엔 묻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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