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어려울 때 경제 대통령으로 나라 살린다고 나와서, 가진 자가 경제를 더 부유 하게 할거라고, 이런자가 서민들에게 풀면 다같이 행복할 꺼라고 해서 1150만표를 몰아주고 48.7%의 득표율로 뽑았자나.
근대 지금 보면 어렵다던 그 시절이 지금보다 낫게 느껴진다. 그래도 그 시절에 상식이 있었고 대화가 있었어!
내 기억엔 그 시절 수많은 국책사업이 많은 반대에 부딪치고 이래저래 치이다가 흐지부지 된게 많았어. 그 때는 추진력 없다 뭐다 해서 욕도많이 했어...
근대 그때 내가 잘 몰랐던 거 같아. 거지 같은 언론을 믿고 있었고, 신문의 소식을 객관적으로 받아들 일 수 있는 능력도 없었던거 같아. 무지했었어.
지금 현실에서 무지 했음을 느끼고 분노 하고 계속 외쳐보고 있지만, 지금 이 새낀 우리 말을 안들어. 전혀, 네버네버, 안들어, 촛불 보고 많은 걸 느꼈다고 씨부렸을 설마 했는대....역시나지 그 뒤로 귀를 닫아 버린거 같아...
사실 난 투표도 안했어. 욕할 자격도 없는 거야! 근대 말이야. 저 새끼도 나쁜 넘이지만 뽑을 사람 없다고 투표 안했던 나(대통령 선거이후 모든 투표는 다했음-나의 쉴드)도 나쁜넘이고, 저 새끼를 뽑은 우리도 나쁜넘이고! 국민 반이 저넘을 뽑았으니 앞으로 저런 넘이 또 안될 꺼란 보장도 없지!! 근대 난 국민 반을 욕먹이고 싶지도 않다! 그들도 우리 이웃이고 사람이니까!
다만 부탁인건 우리의 기본 권리는 포기하지 말자. 투표해 투표! 그냥 누가 시키는 대로 하지 말고 능동적인 투표! 너의 권리는 남이 시키는 대로 알려주는 대로 휙휙 써버리지 말고, 적어도 뭐하던 사람인가 정도 알아 보면서 하자. 자주 행사 할 수 있는 권리도 아닌대 기회 있을 때 꼭꼭 행사 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