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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아~ 택배회사 엿먹이는 법좀...ㅜㅅ ㅜ
게시물ID : gomin_4385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루아
추천 : 0
조회수 : 22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0/14 12:13:48
형들...내가 저번주 (11일)목요일 11번가에서 물건을 주문했더든~!!

결제를 목요일 오전10시10분에 했엉~

나름 고가 물건이라서 몇달동안 살까 말까 고민을 하다 결국 지름느님이 옆구리를 콕콕 찌르는 바람에

19마넌을 질러버렸지...ㅜㅅ ㅜ

아...몇몇 형들이 오해할까봐 적는데...이상한거 아니야...악기라고!!ㅋㅋ

여튼 결제를 하고 몇일을 기다렸엉!!

토요일 새벽!!드뎌 나의11번가에 배송중이 뜨더라구!!하앍~♥♥

난 금요일 저녁9시부터 야간근무중이였음~!!

너무흥분해서 줄담배를 쭉쭉 빨아버렸지...ㅡㅅ ㅡㅋ

여튼 토요일 아침9시에 퇴근을하고 언제올까하며 기다렸지~

밤을 하얗게 불태우고??피곤한 몸으로 하염없이 기다렸엉...

근데...오후5시가 됐는데두 않오더라구...보통 토요일에는 늦게까지 안하잔아~;;

그래서 전화해봤어~기사님께!!근데 폰이 꺼져있는거야 크악~!!!!

난 혼자서 자위(스스로 위로!!)하며...폰베터리가 없어서 꺼졌을꺼야 하며.....

네이버를 찾아봤엉...근데...옐캡 원주지점 욕이..페이지를 넘기면 넘길수록....

알지???배달될 물건이있는데~ 택배회사 악평이 장난아니면 그기분을.....

왠지 뒷통수부터 등까지 쏴~해지면서...설마 내물건은 잘가져다주겠지...라고 혼자 중얼중얼 거리게 되는....

여튼!!네이년에서 원주지점 옐캡 전번을 따서 전화해봤지...첨에는 않받아서 잠시기다리다가

다시해봤엉...받더라고...그래서 물었지....오늘 배달가능하시냐고...그랬더니 넹 오늘 가능 하세요옹~지금막 출발했으니

좀 걸릴꺼예요옹~(진짜~이런 발음이였음!!)그러다라고...그래서 내가 야간근무를 해서 많이 피곤하니 빨리좀 부탁드린다고

했어!!아줌마는 오키!!하드라고...ㅋㅋ

그래서 난 잠두 않자고 식음을 전패하고 기다렸음...ㅋㅋ

근데 9시가 넘어두 않오더라고!!전활해봤는데 전화두 않받고...ㅡㅅ ㅡ

그래서 너무 피곤해서 결국 잠들어 버렸엉...ㅜㅅ ㅜ

난 분명 전화해서 야간근무를 했다고 지금 매우 피곤하다고 까지 했는데...

연락 하나없이 배달두 안해주고!!

문자라도 오늘 너무늦어서 월요일에 배달해드리겠습니다라고 한마디만 해줬으면 피곤한몸으로 굳이

안기다리자나~!!!

진짜 열받음 지금 옐캡 싸이트에 글올려놓고 또 기사님께 전활했는데 꺼놨더라고..

지금 내심정은 택배회사가 내 여인을 인질로 잡고 협상을 벌이는 테러집단,악마소굴로 보여...ㅜㅅ ㅜ

오늘도 야근해야 하눈데 밤에 자버려서 잠두 않와...어제 낮에 자고 밤에 활동하고 오늘낮에 잤어야 하눈뎁...

택배기다리느냐고 잠도못자고 아우 열받아...ㅡㅅ ㅡ

형들 도와줘...택배회사 엿먹이는 법좀 알려줘...재발...ㅜㅅ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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