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댓글에서 보고 꽂혀서 듣고있는데 



예전에는 들리지않았던 이사람 랩 스타일이 되게 특이하네요 ...


가사가 다 들리기도하고



힙합을 좋아한다고 보긴 힘들고 그냥 그때그때 꽂힌 뮤지션이 있으면 듣는 편인데 


힙합계 최애가 투팍 에미넴 이었다가 드렁큰타이거(였다가삭제) 리쌍 이었다가 

괜히 쇼미더머니 보다가 본 글에서 유엠씨 you mean everything to me  를 듣다가 

전 앨범 정주행 중 ... 




인데 .. 전 평소에 워낙 가는귀가 먹기도했지만 가사전달력을 그닥 신경쓰지 않았었거든요 

( 영어는 어차피 몰랐다.. ㅡㅜ) 


근데 말하듯 전달이 확실하기도하고


라임이니 플로우니 모르겠지만 이사람 하는게 나레이션은 절대 아닌거같은데 


영어 랩은 또 라임 확 잡힘 



옛날엔 그냥 들었는데 앨범 확 정주행하니 묘하네요 ㅎ ㅎ 



근데 팟캐스트 그알싫.. 1위에있어도 한번도안들어봤는데 팟캐도 함 ... ?? 



신기해서요 ㅋ 

뭔가 빠져듬 ㅋ 가사 좀 오그라들긴하지만 와닿기도하고 표현이 묘하기도하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