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훈ol] 밤에 쓰는 이야기 1
게시물ID : humorbest_370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iffleur
추천 : 16
조회수 : 1664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4/20 23:40:43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4/16 23:23:45
저렇게 많은 중에서 별 하나가 나를 내려다본다. 이렇게 많은 사람 중에서 그 별 하나를 쳐다본다. 밤이 깊을수록 별은 밝음 속에서 사라지고 나는 어둠 속에서 사라진다. 이렇게 정다운 너 하나 나 하나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 김광섭,「저녁에」 '처음'이라는 단어가 주는... 설렘, 약간의 두려움, 그리고 맬랑콜리함. '오유'와 함께 새롭게 만들어갈 소중한 인연에 깊이 감사 드리며, 언젠가는 과거의 추억 속에서만 새로워질 지금의 시간들을 좋은 기억 속에 담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