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개월이 채 되지 않은 딸바보입니다.
지금 저희 집에 어머님이 와서 도와주시고 계시는데..
아기가.... 제품과 어머님품에서는 참 편하게 있는데
아기 엄마 품에서는 아기가 너무 불편해 하네요... 아기엄마는 어깨아픈걸 참아가면서도 안아주고 있는데...
첨에는 나아지겠거니 했는데... 오늘 아침부터는 아기엄마가 너무 서운해하더군요....
왜 쟤는 내품 싫어하냐며,,,
출생이 좀 힘들었던지라,,,, 그래서 나 미워하는것 같다고 까지 생각을 하는듯 합니다.
혹시 주위에 이런경우 보신적이 있나요?
제가 안는법(?)을 아기엄마한테 알려줘도... 신체 구조상(팔이 짧고 길고 정도의 차이) 똑같이는 안되더라구요..
빨리 우리딸이 엄마품에서도 쌔근쌔근 자는 모습이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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