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고있는 학생입니다.
여기에선 고2,고3 때 한번씩 학교에서 파티같은걸 열어주는데요,(2개가 약간 다름)
이게 여자파트너 한명이랑 가는겁니다, 학교가 남학교라서요
비싸고, 여자랑말만하면 얼굴빨개지고,온몸이 끓어올르는 저라서 안가려고햇는데
몇몇 친구들+인생의 한번인데,, 가고싶은마음도 굴뚝같아서 거의 가는쪽으로 굳혓습니다.
가기확실하게됫는데, 걱정이 한가지 있는게, 학교에 한 2-3명 정도가 절 우습게본다는것입니다.
해외라서 외국애들이 키가 워낙커서 이 2,3명은 저보다 당연히 크구요,,
그냥 저만보면 웃고지나가고, 이름부르며 놀리는데, 어떻게 대처해야될지 모르겟어서요,
조언좀해주세요,,,
그냥 쳐다보지도않고 개무시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