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20인데 초등학교때일꺼임.
그때는 대부분의 시내버스를보면 뒷좌석에 H형태의 바가 있었죠.
없으셨어도 저흰있엇음.ㅇㅇ
어느날 맨뒷자리에 점프해서 앉아보고 싶어진거임.
그래서 학교끝나고 버스에 승차권 넣자마자 뒷좌석으로 달려가 점프했음.
근데 저는 잊고있었죠...H형태의 바를 그리고 전 그 기둥에 안면을 제대로 들이받고 
뒤로 장난안하고 1m정도 튕겨나감.
그리고 코피가 터져버렷음ㅋ.
그리고 그 다음날 얼굴봤는데 코뼈가 멀쩡했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