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에고졸하고 7월에 바로 부사관신청해서 입대한꼬꼬마입니다          나름 제또래들보다 적금도많이하고 효자소리들으면서 살고있는데 뭔가..음 머라해야할까..           제가 왜 여기있는지 자책하는 생각이 많이나더라구요   일단올해 복무연장3년 넣고 장기도 넣을생각이구요..근데 친구들중에 입대도 제가 제일빨리햇고 하는데 곧전역하는애들보면 살짝 부럽긴하더라구요..그래도 헬기에서 낙하산뛰어내리면 그때만큼좋은순간도 얼마없지만...얼마전 친구4명하고 술자리하는데 mt라던가 대학얘기들어보면.. 뭔가 제가 낄수없는 결계(?)같은게 느껴져서 씁쓸하더라구요....       후...캠퍼스생활 한번..꿈이라도 꾸어보고싶네요... ㅜㅜ       선배님들의 조언이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