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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371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과거형탈퇴★
추천 : 0
조회수 : 67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0/14 21:31:37
어제가 오늘같고 오늘도 내일같고 그날이 그날같던 흑백색의 평범한 어느날.
너가 나타나 나의 매일을 찬란하게 특별하게 만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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