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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생인 내가 오늘 무도 노래를 흥얼거릴 수 있었던 이유.
게시물ID : muhan_371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릭포터
추천 : 13
조회수 : 1261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4/11/08 22:09:10

오늘 무도에 나온 노래들은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한살, 두살 꼬꼬마였을때 나온 노래들인데도

모두 아는 노래들이었습니다. 

그 중에는 대부분의 가사까지 알고있는 것들도 있었죠.

그런데 지금 고2인 제가, 십년에서 이십년이 넘게 지난 노래들을 기억하고 있는건

제가 자라면서도 끊임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있어 그런듯 싶습니다.

좋은 노래는 잊혀지지 않고 계속 사람들에게 불리워지죠.

그런 노래들을 무도에서 들을 수 있어서 참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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