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창 이타치에 대한 진실 보고있는데

감정이입이 너무 되가지고 너무 슬퍼서 일상생활이 안되요ㅜㅜ

맘놓고 울고싶은데 울어지지도 않고 맘이 답답한게 자꾸 이타치 생각나고 불쌍해죽겠고

뭘 하지도 못하겠어요 너무 슬퍼서..

아까부터 밥도 못먹고 속이 울렁거려서 미치겠어요
생각좀 떨쳐내는법 없을까요?

자꾸 용서해라 사스케 이것만 떠오르고, 사스케를 위해 주인도 없애주고 동술도 남겨주고.. 그리고 이타치가
 일족 몰살하던 그날 사실은 눈물흘리고있었다는것도 진짜 슬퍼요 ㅜㅜ

3대호카게가 죽은 후에 동생 건드리지 말라고 나뭇잎마을에 얼굴비춘것도 다 복선이라 생각하니 소름돋고

이타치가 얼마나 자기 동생을 사랑하는지 생각하니 짠하고, 자기 혼자 그런 무서운 짐을 짊어졌으니 얼마나 힘들고 괴로웠을까 해서 미치겠어요

아아 진짜 너무너무불쌍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