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역바론 갈 걸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상황에서 매라가 귀환 후에 와드를 더 사려고 한 건지
템트리를 고민한건지 모르겠지만 우물 앞에서 너무 지체함
덕분에 바론을 페이스체크하러 들어갈 수밖에 없었고 웅하고 샤이가 물려서 4:5로 시작하는 장면을 보여줌
더구나 카서스 궁이 없는 상황에서 샤이가 물렸으면 샤이를 버리고 뺐어야 했는데
아무무가 붕대를 던지면서 게임을 던질뻔함
크레센도가 그나마 잘 들어가고 상대가 카서스 점사를 못해서 간신히 이긴거지
거기서 졌으면 1경기도 내줄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