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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기다리고 기다려서온 pmp 박살난 썰품.ssul
게시물ID : humorstory_3711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드록바보
추천 : 0
조회수 : 27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3/23 22:58:53

필자는 공부를 열심히 하고있는 고3임..

평소 야자시간에 인강을 좀 보고싶어서 pmp를 어머니께 조르고 졸라서 구입함

그런데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도 pmp는 오지를 않음..

그래서 애꿎은 내짝한테 계속 언제오냐고 징징징징.. 짝이 빡칠정도로 징징거렸슴

그리고 고대하던 일주일만에 pmp가옴

너무 기뻐서 그날밤 pmp에 인강을 기쁜 마음으로 집어넣고 낼 학교갈 준비를 하고 기쁜마음으로 잠이듬

학교 가는동안 pmp가 잘있나 확인하기 위해 수시로 가방을 봤슴...

그리고 ... 1교시는 자습시간

1교시 자습시간에 기쁜마음으로 pmp를 키고 화학 인강을 보는데 .. 후 ...

70분짜리 50분보고 너무 졸음이 쏟아지길래 꾸벅꾸벅 졸다가 pmp를 툭 치고 pmp는 ㅂㅂ

결국 인강 하나도 못본채 pmp는 박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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