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쯤, 교실에서 벌어진 집단 폭행을 찍은 동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돼 경찰이 진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교실 바닥에 앉아 있는 한 남학생을 동급생 열 명이 둘러싼 채 무차별적인 폭행을 가하는 내용의 동영상은 "도와줘"라는 제목으로 유튜브에 올라왔다 한 시간 만에 삭제됐습니다.
파문이 커지자 생일을 맞아 장난을 친 거라는 해명의 글이 올라왔지만, 경찰은 학교폭력 전담팀에 사건을 배당해 진위를 파악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인터넷뉴스도 떳고
뉴스에도 떳고
경찰조사는 확정됬고
좋은구경거리되것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