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일 쯤 전에 아버지가 술마시고 들어와서 "얔ㅋㅋㅋ 너네 아빠 정신병자닼ㅋㅋㅋㅋ" 이러고 계셨음.... 한숨 쉬면서 주무시라고 하니까 "에휴... 우리 못생긴 큰아들... 누구 닮아서 이렇게 못생겼냐...." 하면서 뜬금없이 나를 디스함ㅋㅋㅋㅋ 참고로 난 아빠와 붕어빵임ㅋㅋㅋㄱ
아빠가 손가락에 염증이 생겨서 수술하시고 어제 퇴원하심 근데 퇴원하고 나를 보자마자 하는 말이 "얔ㅋㅋㅋㄱ 너네 아빠 손병X됐닼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아빠 주려고 사온 초콜릿 내가 걍 먹음ㅋㅋㅋㅋㅋ
오늘은 아예 갑자기 내 방에 들어오시더니 "에휴... 넌 누굴 닮아서 이렇게 X신같냨ㅋㅋㄱ 앜ㅋㅋㄱ 날 닮았넼ㅋㅋㅋㅋ" 아낰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한대 때리려니까 다친 팔을 내밀면서 "어어어 이놈이 다친 아빠를 치려하네 어어어! 이놈봐라 어어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