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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평범남이 박근혜에게 묻습니다
게시물ID : sewol_371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홍진
추천 : 12
조회수 : 538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4/10/10 23:30:48
03.jpg

저는 처음부터 제일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이내용입니다.
7시간도 넘게 나타나서 겨우 한말이 이겁니다.
세월호는  침몰했고 거기에서 탈출한 학생들이
구명조끼를 입고있는데도 불구하고 왜 구조(발견)이 힘드냐는 얘깁니다.
그렇지 않나요?
이미 잠겨버린 배안에서 구명조끼를 입고있었더라도 그당시엔
배안에 그누구도 들어가지도 못하고있었고 우리들 생떼같은 자식들이
차오른는 바닷물에 그렇게----ㅠㅠ
실제 상황은 그렇게 진행되었고 단 한명도 구조되지못하고 어둠과 추위속에
하나씩 사그러들고 있을 바로 그시각입니다.
하다못헤 우리 일반시민들도 티비를 통해서 상황이 어떻게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는지 다 알고 있었습니다.
하물며 우리보다 정보가 빠른 청와대비서진들이 그런 상황을 몰랐곘습니까?
분명히 그들은 박근혜에게 분명한 진행상황을 보고했을겁니다.
그건 너무 당연한 일이겠지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박근혜는 전혀 상황인식을 못하고 있었다는
얘깁니다.
그래서 박근혜의 사라진7시간이 더욱더 궁금해지는것 아닙니까?
이건 연애정도가 아니라 그보다 더한 뭔가를 하다가 온게아니냐
그래서 아직도 거기에 취해서 상황판단도 안되고 횡설수설한게 아니냐--
누구라도 품을수있는 의구심을 가지고 요즘은 사이버검열이니 뭐니 해가며
입단속한다고하는데 ----에휴
 
속이 상하다보니 말이 길어졌는데
근혜씨에게 물을께요
7시간동안 뭐했어요?
연애했어요?(솔직히 알고싶지도 않지만)
세간에서 얘기하듯 뽕맞았어요?(에이 설마겠지요-)
아님 뽕맞고 연애도했어요?(모니터링요원 귀쫑끗하는 소리가 들리는듯---)
아니라구요?
그럼 엄청 억울하시겠네요?
이도 저도 아닌데 대통령이란사람이 국가적 재난에
제대로된 상황판단도 못하고 있었다면 그럼
(            )인가요? (-----------------------------????!)
 
***정권의 개노릇하는 검찰사이버팀보다 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61년생 50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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