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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712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운동한사람★
추천 : 1
조회수 : 63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3/24 11:30:20
안녕 나는 돈이 없으니까..먼말인지 알겟슴?
내가 너무나 특별한 첫 경험을 풀어주겠음.
때는 6년전 나이는 비밀임. 그때 처음으로 술을 마셨음.
2대2 여자와 처음 노는 자리가 딱딱하게 굳어있었음. 위아래
여튼 자리는 무르익고 무언가 야릇한 기운이 술자리를
감싸고 있었음. 그때 내 파트너? 인 여자애가 갑자기 편의점을
같이 가자고 했음. 나는 술도 깰꼄 알겠다하고 같이 나갔음.
몇걸음 걷는데 갑자기 여자애가 손을 잡음. 귀엽게 씨익 웃으며
나 어때? 라고 물음? 심장이 터질뻔함. 점점 얼굴을 들이대며
응? 응? 하는데 너무 귀여웠음. 그래서 "너무 귀여워."라고
용기내어 말했음 . 여자애가 방긋 웃으며 "너두~!" 하더니
편의점으로 쏙 들어갔음. 미치는 줄 알았음. 여기서..부터
같이들어 갔는데 갑자기 내 손에 작은 상자를 건네주었음.
머지? 하고 보니.헉...고무풍선.....졸 당황했음.여자애는 웃으며
아 귀여워라는 말만 연신 되풀이했음 . 술집으로 들어가는데..
도무지 진정이 안됐음. 그.리..고.. 술집엔 친구가 사라졌음!
허...전화안받음. 여자애는 갑자기 취한척 작렬했음. 머지이건?
여자애가 갑자기 너무 힘들다해서 같이나감. 나가자 마자 팔짱이
스윽 들어오며 무언가 뭉클함이 느껴졌음.나의 존슨도 뭉클함.
그리고 점점 여자애는 비틀거리며 균형을 못 잡더니 걷는게
지치고 짜증난건지? 나에게 쉬었다 가자했음. 응??ㅇㅡㅇ?
어디서?잉? 설마
그때 내 전신을 타고 전류가 역류하기 시작했음.
헤헤헤.. 라고 웃는데 온 몸이 찌릿거리고 덜덜덜 정말 처음
느껴본 기분임. 아 드디어..드디어...내가???
근데 갑자기 오른손이 저릿저릿하기 시작했음.
뭐지 이게??응?? 내 오른손이 뭔가 스파크같은게 튀겼음.
헉????응????너무 당황해서 주먹을 쥐었는데 전기가 손에
모아짐. 헉??? 손에서 광렬한기운이 쏟아졌음.
.
.
.
.
.
.
라이 포겐.!!!!!!!!!!!!
이게 나의 첫 라이포겐 이였음.
니까이도 베니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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