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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여동생 자랑
게시물ID : freeboard_3712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외톨토리
추천 : 12
조회수 : 804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09/10/09 13:36:28
나는 23살의 어여쁜 여동생이 있다

나는 내 동생이 좋다

가끔씩 집에 올때 빵 사오는 동생이 좋다

심심할때 병신춤을 춰주는 동생이 좋다

만화책은 야한걸 빌려보는 동생이 좋다(대놓고 야하면 안된단다)

엠피 빌려주면 안에 사물놀이 넣어놓는 동생이 좋다

명절에 나는 자고 있는데 내 친구들한테 연락해서 약속 잡아놓는 동생이 좋다

나와 연인사이처럼 보이는건 경악하지만 그래도 곧잘 같이 다니는 동생이 좋다






더 기억이 안나서 여기까지만 자랑하겠습니다

근데 자랑이 자랑같지가 않네 ㅋ 

- 죽고 못사는 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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