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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평생 먹거리 퍼주기^^
게시물ID : humorbest_3712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기업
추천 : 59
조회수 : 5281회
댓글수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7/15 22:31:58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7/15 17:37:12
xx전자 외국기업과의 경쟁에서 혹여나 망해도

xx자동차 외국기업과의 경쟁에서 혹여나 망해도

우리나라 대기업들은 우리나라 국민들이 이 세상에서 사라지지 않는 한 떼돈 벌 곳은 널려있네요.

대기업들이 쥐-칵카께 전달한 MB통치백서의 핵심내용 중 하나였던 의료민영화(산업화) 숨가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의료민영화 1단계 속전속결로 진행되네요.

2조3천억원 일반약 시장 중 77%인 1조7천억원어치의 일반약을 '오직' 대기업 자본의 대형마트와

편의점에 귀속시켜주시는군요. 종편 채널 광고는 약과입니다.

편의점을 통해 약의 유통권을 가질 수 있게 되면서 기존 대기업들이

제약시장에 너무나 손쉽게 발 들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줬습니다.

*편의점,대기업 자체 PB브랜드로 편의점을 통해 일반약을 판매하여 수익 극대화

->그로 인해 발생한 잉여자본으로 기본 자금 투입 없이 쉽게 카피약 연구해서 대량 출시

->망해가는 기존 동네약국들 법 바꿔서 자본으로 독식. 대기업의 체인약국화 OR 편의점+약국화

->대기업의 체인약국에 대기업에서 생산한 제너릭 약품들만 덤핑 공급하여 기존 제약회사들 다 망함

->2~3개 대기업에 의한 제약시장 및 유통 독점

*의료관광 물타기로 송도, 제주 영리병원 추진함과 동시에 일부 과 의사들의 수가불만사항을 교묘히

이용하여 당연지정제 폐지

->병원의 체인화, 동네병원 고사. 지역별로 수익이 극대화된 대기업체인 중-대형병원 대폭 증가
 병원, 약국 접근성 현저히 떨어지게 됨.

->의사들의 월급쟁이화, 대기업들은 자기네 대기업제약회사에서 만드는 약들을 처방하도록 월급쟁이

의사들을 압박. 리베이트도 안 들이고 특정 대기업 제약회사약 처방 독점

*대기업에 의한 제약-병원-약국 3각 체제의 독점이 이루어지면서 가격 상승, 건보재정 악화가 아니라

부채 폭발하여 망함.  대기업 보험회사들이 출동하여 전리품 쓸어담음...

한국판 식코가 미국판 식코보다 더 무서운 이유는...... 한국의 대기업들은 '담합' 이라는 걸 너무

잘 하기 때문임. 통신사, 정유사 횡포 당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대기업들 2~3개(현재 유력한 후보는 2개)가 장악한 의료-보험시장은 끔찍할거임


S화재에 가입한 김모씨가 S 체인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S 제약회사의 약을 처방받고 S 체인약국에

가서 약을 탐. 이 순환고리를 독점한 자들은 한국이란 나라에 아픈 사람이 존재하는 한 평생토록

놀고 먹을 수 있을거임. 

자금 사정으로 S화재에 가입 못한 이모씨는 S기업의 편의점 패XX마트 가서 S기업의 종편 중X일보채널

의 의약품광고를 떠올리면서 S제약회사의 약을 사서 혼자 먹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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