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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우찬이는 착했습니다. ㅠ.ㅠ
게시물ID : baseball_371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락낙
추천 : 11
조회수 : 36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0/31 22:23:34


[마이데일리 = 잠실 조인식 기자] 한국시리즈에서 중간계투로 등판하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 좌완 차우찬(25)이 5차전 승리를 자신했다.

차우찬은 31일 잠실구장에서 SK 와이번스와의 2012 팔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삼성은 대구에서 2연승을 거둔 뒤 문학에서 2연패를 당했고, 잠실에서 반격을 준비 중이다.

"우리 팀 기사가 너무 없다. 말 좀 하라는 얘기를 들었다"는 차우찬은, "내가 안 나가는 것이 최상의 시나리오라고 했는데 진짜 그렇게 됐다. 내가 안 나가면 이기는 것 같다"는 농담을 던졌다. 2연패로 인한 괴로운 마음이 묻어나는 말이었다.

차우찬은 이번 시리즈 승부에 대해 "잘 치는 팀이 이기는 것 같다. SK 타자들이 감이 좋은 건 사실이다. 하지만 그만큼 더 좋은 코스에 던지면 될 것 같다"고 밝히며 5차전과 그 이후를 맞이하는 각오를 나타냈다.

자신이 등판하면 안 된다는 말까지 했던 차우찬이지만, 팀 승리에 대한 확신은 남아 있었다. 차우찬은 "선수들이 잠실에 오면 더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다. (윤)성환이 형이 7이닝을 던지고 (안)지만이 형이 1이닝, (오)승환 형이 1이닝씩 던졌으면 좋겠다. 오늘은 이길 것이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차우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잠실 = 조인식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17&article_id=0002280810 


문제시 자삭하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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