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4392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쉽포남★
추천 : 0
조회수 : 24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0/14 21:26:12
전여친 아버님은 정말 어머님을 많이 사랑했지요
항상 헌신적이고, 도덕적으로 사시고..
근데 어머님은 그런 아버님의 성격이 싫다 하셨죠.
아버님이 어머님 없이도 살았음 좋겠는데,
오십 넘은 지금도 어머니밖에 모른다고.
그리고 전여친은 비슷한 이유로 절 찼죠.
아버님과 비슷하다고.
제가 너무 자신만을 사랑한다고 헤어지자 했죠.
휴, 이래서 딸은 엄마를 닮나 봅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