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싶었고 가고싶었으나 날씨가 너무 추워 가지못해
겨울철 바위틈 깊숙한 곳에 감성돔 처럼 웅크리고 있는 조사님들
어떻게 장비들은 다 지르셨나요? 아니면 저처럼 준비를 다 마친 상태신가요?
다가오는 설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보단 회원님들에겐 어복 충만하십시오가
어울릴것 같습니다 이번한해는 다들 기록어를 갱신해 봅시다
그럼 어복 충만 하시고 세뱃돈으로 강탈 당할 지갑의 얇음을 생각해야할
시기이니 덜 갈취 당하시길 비오며 남는 돈으로 장비를 지르시길 비옵니다
지름
지른다 질러
나의 현금이 떨고있다
비싸게 산
다x와 낚시복
비싸지만 만질수록
좋고 손이 덜덜 떨리네
집사람은 알까...
몰래 만든 비상금 으로
지른걸
난 엊그제밤꿈에 보았다네
집사람이 오유 탈퇴하는걸
3개월 뒤에는 초릿대가
낭창 낭창하지만 심장까지
쫄깃해 지는 가마대를 살수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