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임.. 가끔씩 여러명 우루루 만나서 노는건 함..
근데 대부분이 여자임 남자는 거이 없고 .. 난 남자..
그래서 술자리나 그런자리가 생기면 진짜 장난안치고 넌 정말 남자애가 아니라 여자친구같다라는 말을 꼭 들음 ㅡㅡ
친하니까 뭐 그럴수도 있긴한데 . 마른것도 아니고 나 .. 등빨도 좀 있는편이고 한데 .. 저런 소리들으면서 애인이 안생기니까 ㅠㅠ 미쳐불겟음
뭐 편하다고 하는데 뭐라고 할수도 없고 ㅋㅋㅋ 소개팅을 시켜달래도 애들이 진짜 잘 골라서 시켜줄라 하다보니.. 결국 거의 받는건 없음
넌 이애랑 하면 상처만 받을꺼같아 .. 하면서 뭐 이런식 ? 일하는 파트가 여자가 많은 파트라 여자모임이 있긴한데 .. 어디를 가도 이런식..
너랑 있으면 참 편한거 같아.. 마치 여자친구처럼 -_- 밥먹고 술먹고 노래방갓다가 또 술먹고 제가 술버릇이 스킨십을 좀 좋아하는편인데
말그대로 어깨동무나 이런걸 많이함 팔잡고 가고 . 애들이 거부가 없음 ㅠㅠㅠ 좋은거 같으면서도 씁쓸함.. 딴생각이 안난데 후..
남여를 안가리는 스킨십이라 그런가 .. 뭐 자주보는애들은 그려려니함.. 걔들한테 이미지 바꾸는건 틀렷고 이미.....
아 주저리 주저리 ㅠㅠ 뭐 말할떄도 없어서 여기따가 털어놓음.. 난 여자사람 사귀고 싶은데 ㅠㅠㅠㅠㅠ 소개팅좀 해달라고 이것드라 ㅋㅋㅋㅋ
나도 여친 사겨서 도란도란 이야기좀 하고 데이트도 하고 하고 싶다고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