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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로 보는 워크래프트 - 제 1차전쟁 (하)
게시물ID : humorbest_3714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pcjf12
추천 : 46
조회수 : 8608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7/16 13:53:19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7/16 13:17:31
안녕하세요 ^^ 나엘드루입니다. ㅎㅎ 이번편은 제 1차전쟁의 끝 스톰윈드의 함락에 대해 다루려고합니다. ㅎㅎ 워3공식홈페이지의 스토리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로 넘어오면서 바뀐부분이 많습니다.) 워1 인간엔딩+오크엔딩 두개를 합쳐놓은 스토리더군요. ㅇㅅㅇ(자세한 부분은 이글을 읽으시면나옵니다.) 이번편은 어떻게해서 스톰윈드는 결국 함락되는가? 에 중점을 맞추어 썻습니다. ~-ㅅ-~ 이번편도 재밋게 읽으셨으면 좋겠네요. 꾸벅 ㅇㅅㅇ (오그림 둠해머) 붉은 마루산맥을 정복한 오크족은 뒤이어 검은바위산을 공격 한후 점령. 그곳을 아제로스 침략을 위한 전초기지로 활용합니다. (둠해머가 이끄는 오크군대는 검은바위산을 공격 장악한다.) 그리고 곧이어 이글거리는협곡도 점령했으리라 생각되어집니다. (이글거리는협곡을 내버려두면 그곳의 검은무쇠드워프들이 공격할수있으므로) (그리고 이때쯤 굴단은 둠해머의 친구인 듀로탄을 죽이고 버려진 아기-쓰랄-를 블랙무어가 줍는다.) (동시에 굴단은 암살자 가로나에게 레인왕을 암살명령을 내린다.) 이때 메디브의 제자였던 카드가는 메디브가 바로 오크족들을 소환한 장본인이라는 말을합니다. 메디브의 친구였던 레인왕과 로서는 처음에는 믿지않지만 결국 로서에게 메디브를 제거하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그리고 카드가와 로서는 소수정예특공대를 이끌고 카라잔으로 향하고 누군가와 교신중이라 무방비 상태이던 메디브를 처치하는데 성공합니다. (먼저 로서와 카드가는 오크가 점령한 파괴된 그랜드 햄릿을 지나) (카라잔을 공격합니다.) (워크래프트1의 메디브 주위의 소환된 악마로 보아 그때 교신하던 상대는 킬제덴 혹은 아키몬드로 유추해볼수있다.) 그리고 이때 메디브가 죽으며 발산한 사악한 마력은 그후 엄청난 곡창지대였던 그늘숲과 서부몰락지대를 곡물이 제대로 자라지않는 죽음이 땅으로 만들어버립니다. (지금은 햇빛이 들어오지않아 그늘숲 마을이름이 어둠골이 되었지만 1차전쟁 전까지만해도 안돌할 곡창지대를 능가하는 곡창지대였다. 당시 마을이름이 그랜드 햄릿(어둠골) 써니 글레이드(까마귀언덕폐허) 였으니 얼마나 햇빛이 좋은 곳이엇는지 유추해볼수있다.) 또한 메디브의 죽음으로 혼수상태에 빠진 이가 한명있었으니 바로 굴단이었습니다. (굴단) (굴단은 킬제덴에게 충성을 맹세하는댓가로 엄청난 힘을 얻고 오크족 최강흑마법사가 된다.) (동시에 메디브가 어둠의 문을 여는것을 협력한 인물이다.) 메디브는 굴단과의 거래를 통해 자신이 아제로스를 지배하는대신 굴단에게 살게라스의 무덤위치를 알려주어 엄청난 힘을 얻게해주겟다는 계약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무덤의 위치를 듣지못한 상태에서 굴단은 메디브의 죽음을 느낍니다. 그가 죽으며 발산한 사악한 마력속에서 살게라스무덤위치를 파악하려던 굴단은 결국 무덤위치를 알아내지만 마력을 견디지못하고 혼수상태에 빠집니다. 오그림둠해머는 굴단의 신변에 이상이 생겼음을 눈치챕니다. 그리고 오그림 둠해머는 이 기회를 놓치지않습니다. 검은바위산에서 그는 블랙핸드를 처치하고 자신이 대족장의 지위에 오릅니다. (블랙핸드를 처치한 오그림 둠해머) 그리고 동시에 보급선을 차단하고 완전한 권력을 잡기위해 어둠의 문으로 향합니다. (어둠의 문으로 향하는 둠해머) 그리고 메디브를 처치하고 스톰윈드로 귀환한 로서에게 레인왕의 서거 소식이 전해집니다. 가로나의 암살이 성공한 것입니다. 그와 함께 로서는 레인 왕의 최후 명령도 받습니다. 그것은 로타르가 ‘총사령관의 망토’를 두르고 전투에 나서서, 아제로스를 쥐어짜고, 결국엔 그들의 왕마저 죽인 적을 몰살시키라는 지시였습니다. 로서는 스톰윈드왕국의 모든 군대를 이끌고 오크들을 말살하기 위해 출진합니다. (이후 로서는 오크들을 저주받은땅-검은 늪-까지 몰아내고 붉은마루산맥을 탈환하지만 두번째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릅니다. 오크들이 본진이 검은바위산이라고 착각한겁니다.) 둠해머는 성공적으로 어둠의 문을 장악하고 암살을 마치고 돌아온 굴단의심복인 가로나를 붙잡아 고문끝에 어둠의 의회에 대한 정보를 듣고 어둠의 의회대부분을 말 그대로 도륙합니다. (이때 최초의 죽음의기사인 테론 고어핀드도 죽임을 당합니다.) 그리고 혼수상태에 빠져있던 굴단을 감금합니다. 그리고 권력을 완전히 장악합니다. 또한 어둠의 문에서 계속적으로 나오는 오크신병들을 자신의 군대로 흡수하기 시작합니다. 오크군대는 이미 처음 넘어온 오크군대의 수를 넘어서고 있었습니다. 로서가 이끄는 스톰윈드군은 오크들의 본진인 검안바위산에 대한 공격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검은바위산의 요새들도 모두 공략에 성공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많은 병력을 쏟아부어 검은바위산을 점령하는데에도 성공합니다. 검은바위산을 점령한 로서는 블랙핸드가 이미 죽어있다는것에 의구심을 느낍니다. 하지만 승리의 기쁨이 그 의구심을 덮어버립니다. 로서는 결코 몰랏습니다. 검은늪이 오크들의 진정한 본거지이며 메디브를 처치한 지금도 계속 오크들이 쏟아져나오고 있음을. (로서는 불타는평원의 오크들의 요새와 검은바위산을 점령하는데 성공하지만 검은늪이 진정한 오크들의 본진이라는 사실을 몰랏고 이로 인해 스톰윈드왕국은 멸망한다.) 스톰윈드성으로 돌아온 로서는 병력들을 모두 파괴된 마을을 재건하는데 보냅니다. (로서는 오크들의 약탈로 황폐해진 마을을 재건하기위해 각지로 병력들을 보낸다. 이것이 마지막 치명적 실수이다. 보내진병력들은 둠해머에게 각개격파당하고 수비할 병력이없엇던 스톰윈드는 함락된다.) 권력을 완전히 장악한 둠해머는 행동을 계시한다. 처음 넘어온 오크군대를 훨씬 능가하는 숫자의 오크군대들은 붉은 마루산맥 , 그늘숲 , 서부몰락지대 , 모든 지역을 파죽지세로 점거하기 시작한다. (둠해머를 막을수 있는 것은 더이상 없었다 둠해머는 모든 지역을 순식간에 점령하고 파괴한다.) 성을 수비할수잇는 병력이 없었던 스톰윈드도 결국 함락된다. 로서는 마지막으로 스톰윈드의 주민들을 모아 스톰윈드항구를 통해 주민들을 피난시킨다. (피난을 떠나는 로서, 로서는 스톰윈드왕국 다음으로 강력한 국가인 로데론으로 떠난다.) 둠해머가 스톰윈드왕국을 완전히 점령했을때 굴단이 의식을 회복한다. 자신이 더 이상 어찌할수있는 방법이 없다는것을 깨달음 굴단은 둠해머에게 거짓충성을 맹세한다. (둠해머에게 거짓충성을 맹세하는 굴단) 그리고 자신의 충성심을 증명하기 위해 둠해머가 죽인 자신의 심복중 하나인 테론을 죽음의기사로 만들어내어 둠해머에게 선물한다. (테론을 죽음의 기사로 살려낸 굴단은 죽음의기사를 둠해머에게 바치고 목숨을 구한다.) 사실 둠해머가 굴단을 죽일수 없엇던 이유는 따로 있었습니다. 자신의 친구인 듀로탄을 죽인 굴단을 당장 죽이고 싶었지만 자신의편 40% 중립30% 굴단의편 30% 이런 상황에서 충성을 맹세하는 굴단을 죽인다는것은 어려움이 따랏습니다. 충성을 맹세하는데도 죽인다면 굴단의편에 있던 부족들은 물론 중립에 잇는부족들까지 어떤 행동을 보일지 둠해머로써는 알수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반대파가 있다는것을 뻔히 아는 상황에서 둠해머는 굴단을 살려두게됩니다. 이런 기형적 권력구조는 후에 엄청난 사건의 불씨가 됩니다. (제1차전쟁은 오크의 완벽한 승리로 막을 내린다.) (현재 오크의 세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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