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도 올렸는데 시덥잖은 대답만 나와서 다시 올려요

요즘 젊은이들 보면 결혼할 목적으로 연애를 하지는 않잖아요, 그러면 단순히 맘에들어서(외모든 마음씨든 등등으로) 저 사람하고 데이트하고 싶어서 아니면 저 사람과 연인이 되고 싶어서 연애를 하나요? 그리고  그런 맘에 드는 사람은 널리고 널릴텐데 또 맘에 드는 사람있으면 전 여친또는 남친을 버리게 되지 않나요? 그리고 연애때 바람을 안피고 결혼을 하면 요즘 언론이든 말하는거보면 결혼 하신 분들이 결혼해서 몇년만 지나면 배우자가 여자로 안보인다는등 그런 말을 하는데 그러면 결혼하고 배우자가 여자또는 남자로 안보이면 또 맘에 드는 사람은 생기고 부인이 여자가 아닌 사람이 되고 그래서 바람을 피는 사람이 생기게 되지 않나요?

연애에 대한 기준과 연애를 어떻게 바라봐야하나요 그리고 결혼은 어떤사람과 해야하나요...

발칙한 생각이라고만 생각마시고 진짜 계속 고민되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