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 나라는....진짜로 원피스에 나오던 드럼 왕국처럼 아픈 것 같습니다..
드럼 왕국의 왕 와포루는
의사 20을 제외한 의사 사냥으로
의사들을 지배하고 의학으로 이름을 날리던 드럼섬에서
의사로 돈을 벌게 됩니다....
돈이 많으면 서비스를 해준다....
돈이 많으면 많은 만큼 누린다.... 참 뭐 같네요...
건강 보험 민영화....가 아니라 건강 보험을 나라의 것으로 만들어 놓고
그걸로 국민의 등골을 잡아 먹는다는 점은 차이가 있네요...
최고 권력자가 국민을 걱정 안 하고 자신 걱정이 먼저 앞서는것도 참 뭐 같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면...
Dr.히루루크가 죽을 때 병든 국민의 마음도 기필코 고쳐질꺼라고 하지요....
도르돈은 국가도 마찬가지일까?
라는 말에 이어 받는 자가 있다면....이라고 나오지요....
후에 밀짚모자 일당이 왔을 때....
저 영상에서 히루루크의 깃발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어지는 히루루크의 의지와 신념의 상징...
이어받는 자가 있다라는것이라 생각 됩니다...
그 이후에 전투는 끝나고....
쵸파와 떠날 때.....
히루루크의 발명품으로 인해 겨울 섬인 드럼섬에 벚꽃이 피어나지요.
우리 나라도....
계속.... 힘이 들어와서 지쳤기에.... 병에 들은것이라 생각 됩니다....
나을 수 있다라고 생각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 세상에 모든 병에 듣는 약이란 건 존재하지 않아. 그래서 의사가 있는거다.
착한 것만으론 사람을 구할 수 없어. 사람의 목숨을 구하고 싶으면 먼저 그에 맞는 지식과 의술을 배워라.
실력이 없으면 누구도 살릴 수 없는거야.
병든 나라를 고치기 위해선 그에 맞는 지식을 쌓아야 된다라고 생각 됩니다...
제 고등학교 시절 은사님께서 말씀해주신 말이
'너희가 앞으로 성인이 되서 나라를 어떤 시선으로 볼지는 선생님이 정해주는게 아니라 여러분이 정하는거에요.
그 대신에 나라를 볼 때는 '곧고 바르게' 볼 줄 알아야되며 그것이 되는 기초를 배우는게 학교인 것 같다.' 라고 말씀 하셨지요..
우리 하나 하나가 공부를해서 배우고 익히면....
어떤 길이 나은 길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길이 올바른 길인지는 알게 될거라 생각됩니다...
그렇게 하나 하나의 지식인들이 모여서 이 나라를... 나은 길이 아닌
바른 길로 이끌어 갈것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필력도 딸리고 자료도 별로 준비 안 되있어서
대충 쓴 것 같은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와포루 저 시키.....선대 왕(선한 왕이었다는 설정이다만...)
싹이 안 보이면 세습은 안 된다고 생각 됩니다 ~:)
마지막은 쵸파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