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카톡 차단당했어요. 뭐 그냥 푸념이에요 제가 힘들때 옆에 있었던 사람이라 저한텐 특별하게 느껴지는 추억이 많아서인지 잊기가 힘들어 지네요 ㅜ ㅎㅎㅎ 후아 제가 눈치도 없구....차가워졌을 때부터 눈치 챘어야 하는데 나혼자 톡보내고ㅜ 정말 바보같아요. 멍청하게 일년만에 또 연락하고는 차단당했네요. 전화받고 내 안부나 물어보고 차라리 너 진짜싫다고 짜증난다고 말해주지. 뭐 그렇게 매몰차게 행동하는거 어려운 일이겠지만 안좋아한다는거 아는데 알면서두 계속 희망을 갖는게 참 제가 생각해두 끈질기고 스토커같네요 뭐 이런 경험두 제가 더 성숙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겠죠? 곁에 아무도 없었다면 멘탈붕괴 했을것 같아 그냥 푸념해봤어요.. 그리구 저 여자에요. 진짜 안습이죠?ㅋㅋ ㅜ 괜찮아요~ 안생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