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뜩 어제 SBS 뉴스 보던게 생각나서요..
카푸어.. 라고하죠
고급 외제 차량을 할부구매하여..
차할부금 내면서 살다가.. 원금 못값구..
차를 팔려니.. 보증기간은 끝나서.. 차값은 똥갚되있고..
차를 팔아도 감당이 안되니..
빚더미에 앉는 20, 30대들이 많데요..
저 역시 변변찮은 월급 가지고 국산 준중형 한대 끌고 다닙니다만..
이 기사를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남자에게 차란..?
남에게 비추는 내 겉모습 이란..?
저 역시 마음속엔 ㅇ ㅏ주 비싼 드림카를 꿈꾸고 있습니당..
하지만 현실은 지금 차량 유지하는것도 간당간당(?) 하네요.. 돈도 모아야것궁..
그래서 제가 할수 있는건
어디 신차라도 나오면..
"마력이 우와~!", "옵션이 우와~!!", "디자인이 우와~!!", "제로백이 우와~!!!" ... .....
대리만족 하면서 사는거죠 머..ㅎㅎㅎ
그냥 끄적여 봤습니당..
오유님들은.. 차 뿐이 아니라..
각자 처지에 맞는 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래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