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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세월호 집회 투입 경찰, 광우병 때의 8배"
게시물ID : sewol_371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체이탈가카
추천 : 17
조회수 : 41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0/12 16:36:26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41012154306630&RIGHT_REPLY=R4

김재연 "경찰, 최근 5년간 살수차 등 장비에 143억원 지출"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박근혜 정부 들어 주요 집회에 투입되는 경찰관의 수가 과거보다 8배 가까이 늘었다는 지적이 나왔다.

12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5월 17일부터 8월 30일 사이 열린 6차례의 세월호 관련 집회에 연인원 기준 6만3천140명의 경력을 투입했다.

↑ 지난 6월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거리에서 세월호 참사 3차 범국민 촛불행동 참가자들이 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해당 집회에 참가한 시민의 수는 3만6천200여명으로 추산됐다. 대략 경찰관 2명이 집회 참가자 1명씩을 담당한 셈이다.

정 의원은 "2008년 광우병 촛불시위 때는 경찰 1인당 평균 4.18명을 담당했다"면서 "지금은 경찰 1인당 평균 0.57명을 담당해 (투입된 경력이) 2008년보다 무려 8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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