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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부캐질을 하며 느낀 혈죽의 편안함
게시물ID : wow_371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설레ㅔ
추천 : 3
조회수 : 76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1/02 08:25:09
아직 저렙(79)이라 간간히 위험해지긴합니다만

편하고 강하네요, 요즘 탱커 자체가 이런지 모르겠는데
(마지막 탱킹은 리치왕시절...)



광어글은
죽음과부패가 없어도 피의소용돌이? 한두번 돌리면 끝이고
뭐 좀 애매하다 싶으면 고어핀드 날려서 모으면 되고
아프면 흡혈이나 룬무기켜고

단일어글은 (왠지모르게 엄청 어글이 잘먹어지긴하는데)
뼈갑옷(?) 스킬만 눌러가며 죽격치고
중간에 죽부 불들어오면 누르고..
이정도만해도 멀쩡하네요



탱킹이 이렇게 쉽고 간단하다니 꽤 충격..

옛날엔 죽부 깔 룬 종류별로 1개씩 총3개. 냉1부1혈1 남기느라 눈치싸움하고  
질병두개걸고 전염병돌리고 
무막뜨면 룬의일격쓰고 룬마력보며 뿔피리불고 절멸쓰고 냉격날리고 
난리를쳤었는데 헐...
(냉기트리 탱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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