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1살의 그저그런 남자입니다. ㅎㅎ
김치두부부침개라고 해야하나
두부김치부침개라고 해야하나? ㅋ
암튼 만들었음!!!!!!!!!!!!!!!!!!
요즘 비가 많이 와서 부침개가 먹구싶었는데!!!
내가 만들었음!!! 좀더 건강을위해 밀가루(부침가루)를 적게넣고! 두부를 넣었음!!!
그래서 속이 좀 부드러움~ 난좀 바삭바삭한게 더 좋긴하지만 ㅋ
일단 냉동실에 있던 오징어를 씻어가지구 껍질을 벗겼음!!
(첨해봄) 그담에 칼로썰고!!
김치도 썰고!! 두부도 으깨넣고!! 오징어도!!
야채들 조금(양파,파프리카,호박,버섯) 넣어주고(주객이 전도된걸 막기위해 조금만)
그담에는 부침가루(2100원주고 백설부침가루 1kg사옴 지퍼팩이라 좋네!)
넣고 물넣어서 농도조절.. 뭐 내가 아나!
예전에 엄마가 해놓은거 여러번 부쳐먹을때 봤으니까 대충 그정도로 맞췄음!
(아참 계란도 하나 넣었다!)
그리고 부쳤음!
짝짝!! 사진찍을려구 고추도 넣었음 ㅋ
엄마는 작게 두장 부쳐주고 나는 크게 두장 부쳐먹었음.
근데 인터넷에 있는 김치부침개는 어쩜 색이 그리 빨갛게 됐는지 모르겠음..
김치국물도 넣었는데.. 더 넣으면 짤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