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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예리를 키우는 레드벨벳 언니들
게시물ID : star_3715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벨깡슬
추천 : 23
조회수 : 1291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6/06/30 10: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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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거의 육아하는 수준
먼저맏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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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교복 다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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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싶어 하는 거 챙겨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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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여주면서 표정으로 놀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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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 빼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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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줄 알고 깜짝 놀라서 걱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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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가려질까봐 앞으로 오라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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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탱이에 있으니까 가운데 앉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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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불까불하니까 궁디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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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는 애뒷수습도해줌
이외에도 아침에 못 일어나는 예리깨워서
고기 구워서 아침까지 챙겨먹이고학교 보내는 언니1
머리부터 발끝까지 잘 챙겨주는 언니라고 예리가말한 적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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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2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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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도 예쁘게정리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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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위하고 우니까 안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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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이랑 표정에서 애정이 넘침

언니3도 예외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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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지게 머리 묶어주는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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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예리의 머리가 떡져있다면 범인은 언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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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애도잘 달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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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 학교 가기 전에 먹으라고 
과일 썰어서 냉장고 넣어놓고
 '예리꺼'라고 써놓는다는 다정한 언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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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2를 제일 우쭈쭈하는 건 막내1(겸 언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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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의 턱과 배는 언니4가소유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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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을 때도 울 때도 안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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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걸이로 애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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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 말할 때 눈에서 꿀 떨어지는 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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