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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아래수치스럽다고 글쓴이입니당.
게시물ID : gomin_3715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꽃Ω
추천 : 0
조회수 : 32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7/24 02:43:31

아 그냥 글써놓고 잘라니 진짜 분해서 잠이 안옵니다

 

그사람은 저한테 진짜 번지르르한 말들을 했었습니다

 

어떻게 1년 동거한 여자를 두고 아니 연애만 하는것도 아니고 집에 가면 제번호를 스팸에다가 넣어뒀대요

 

그리고 어제가 생일이라고 제가 보낸 선물이랑 편지를 그여자 보는앞에서 찢고 쓰레기통에 쳐박았다네요

 

그걸 그 동거녀한테 듣는데 진짜 손발이 다 떨려서

 

나는 그사람한테 뭐였나싶네요  진짜 이상황을 어쩌면좋죠 걍 똥 밟았네라고 생각하고 있기에는 너무 속상하네요

 

 

진짜 그사람과 함께 아는 주변 사람들까지도 속여가면서 자기는 착실하고 반듯한 사람인냥 있었다는것 자체가 무섭네요

 

어떻게 사람을 그렇게 속일수있나싶고 동거녀한테 전화왔을때도 걍 쌍욕이라도 하면서 전화왔으면

 

걍 진짜 기분드럽고 말텐데 진짜 정중하게 전화와서 제가 실례가 안된다면 무슨관계인지좀 여쭤봐도 될까요 하는데..

 

손발이 다떨려서... 후  제가 같이 아는 주변사람들한테 이새끼 이런새끼라고 다 말하면 제가 나쁜건가요???

 

어떻게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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