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하던일도 놔버리고 집안문제가 커져서 스트레스 덕분에 집에서 나가지도 않고 먹기만하고 운동도 하지않았더니 1개월만에 11kg이 쪄버렸네요. 연말도 한몫 했구요. 원래 굉장히 마른체질이었던터라 5kg까지 올랐을때는 기분이 좋았는데 어느세 맞는 바지가 하나도 없어져서 심각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하여 내일부터 운동을 시작하려합니다.
게시판에라도 공개적으로 기록을 남겨야 게을러지지 않고 운동을 할거같아서 하루에 하나씩만 글을 남기고자 합니다. 별 쓰잘데기 없는 글이라 양해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