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를 무척 좋아하는 고2 남학생인데요

진짜 독서 좋아합니다

개밥바라기별이나 7년의밤 도가니 퀴즈쇼 나마스테 등 한국소설부터
아서왕궁전의코네티컷양키같은 중세장르나 연금술사 같이 감성적인것까지 가리지않고 다 읽거든요

심지어 나쁜사마리아인들이나 돈의인문학같이 교양서적도 좋아해요

진짜 폭넓게 많이 읽거든요?

근데 장자 를 읽으려다 세번쯤 포기했습니다ㅠ

고전은 제 입맛에 안맞는지 못읽겠더라고요

책 편식하면 안되는데ㅠ


제가 너무 흥미 위주로 책을 읽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