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다른분이 5s 로 찍으신 사진들 올리시길래 저도 슬며시 올려봅니다.
시드니 사는 여징어인데 저만 보기 아까운 풍경들도 있어서요 ^^
시드니 하버브릿지
색깔이 너무 예뻐서
5cm 정도 되는 작은 얼룩말 장난감이 친구네 마당에 있길래 찍어보았습니다.
지금 제 카톡 프사로 쓰고 있어요 ㅎㅎ
올해 5월 잠시 한국에 놀러갔을때
남이섬 정도는 혼자 놀러가야줴 (또르르)
해질녘
본다이 비치, 세 아이와 놀아주는 고뇌에 찬 아버지의 뒷모습
제 방 창문앞에 벚꽃
왼쪽이 수박케익, 오른쪽이 오렌지 케익
수박케익 짱짱맨
잠깐 사무실에서 해방됬을때 신선한 공기를 담은 사진
제가 좋아라 하는 바닷가중 한군데입니다. 여유가 느껴지는 곳입니다
퀸스타운, 뉴질랜드
퀸스타운, 뉴질랜드
해질무렵인데 구름과 파도가 멋졌던 날입니다
새벽에 혼자 한시간 운전해서 왔던 곳이요 ㅋㅋ
해질무렵 구름과 무지개가 예뻐서 찍었습니다
이날 제가 본 하늘은 제 인생에서 최고로 멋졌던 하늘이었습니다.
사진으로 그 모습이 다 표현이 안되서 안타깝네요 정말 넋 놓고 해 지는 풍경을 바라봤습니다.
위랑 같은 장소인데 낮에 이런 멋진 구름이 나타났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 상공에서
여긴 며칠전에 바람쐬러 갔던곳인데 물이 참 깨끗하더군요
발 잠깐 담궜다 심장마비 올뻔했습니다 너무 차가워서 ㄷㄷ
위와 같은 장소. 모델은 같이 갔던 언니입니다
분위기가 뭔가 아련아련해서 맘에 드는 사진이에요
담에는 남자친구랑 같이 오자며 또르르...
아이폰 5s 를 작년 12월에 처음 구입하고 나서 DSLR 은 안 쓰게 되더라구요
아이폰만 휴대하고 다니면서 충분히 괜찮은 사진들을 찍을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
조금이라도 안구정화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모두 좋은 하루 되시길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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